Welcome Back! 재입사 직원 인터뷰 2

지난번에 공유드린 슈피겐에 다시 입사한 부메랑 직원의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마케팅 담당자로 재입사하신 프로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요 🙂

오늘은 슈피겐에서 새롭게 도입한 재입사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직원분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어요!

인터뷰에 앞서 슈피겐만의 재입사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볼까요?

슈피겐코리아의 재입사 프로그램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재입사는 신속한 업무 적응과 성과 창출 측면에서 회사와 기존 퇴사자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슈피겐코리아는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커넥팅 레터*를 활용, 퇴사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재입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커넥팅 레터(Connecting Letter ✉️)

슈피겐은 퇴사자분들에게 커넥팅 레터를 정기적으로 발송하며 회사 소식을 공유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과거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감사함과 미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있답니다. 같은 경험을 나눈 동문으로서 퇴사자분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재입사를 포함해 슈피겐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커넥팅 레터 중 일부

[커넥팅 레터 구성]

1) 슈피겐 소식

슈피겐의 신사업 소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수상 정보 등 슈피겐코리아의 최근 소식들을 확인하고 그동안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였는지 알 수 있어요!

2) 재입사 안내 및 인재풀 등록

슈피겐의 재입사 프로세스와 채용 예정 직무에 대해 확인하고 재입사 지원 의사가 있다면 인재풀에 등록할 수 있어요. 커넥팅 레터에서는 실제 재입사 하신 분들의 인터뷰 글도 확인할 수 있어서 재입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해소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재풀에 등록하신 분들에게는 해당 직무 채용 발생 시 채용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안내드린답니다.

3) 슈피겐 동문 한마디

현재는 다른 곳에 있지만 한때 함께 했던 동료들에게 편지를 남길 수 있는 방명록도 마련해 두었어요. 벌써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들로 가득 채워지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답니다 😀 

퇴사자분들이 남긴 따뜻한 메시지들

김태헌 프로님과의 인터뷰

최근 제품디자인 담당자로 재입사하신 김태헌 프로님을 만나보았어요. 함께 나눈 이야기를 공개해 드립니다 🙂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제품개발팀에서 제품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헌이라고 합니다.

디지털제품개발팀은 차량용 제품, 홈 오피스 제품 등 생활 속의 디지털 제품들과 관련 액세서리를 개발하는 팀이에요. 저는 제품디자이너로서 차량용 제품을 중점적으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Q2. 슈피겐코리아 퇴사 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4년 동안 슈피겐코리아에서 모바일케이스 제품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중, 소형 기기 외 다른 분야의 디자인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슈피겐을 떠나게 되었어요.

이후 가구와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입사하였고, 슈피겐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색다른 제품의  디자인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Q3. 재입사를 결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슈피겐을 떠나 있으면서 저도 모르게 이곳의 조직문화나 업무 환경을 그리워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와 디자이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재입사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사유였습니다.

슈피겐코리아에서는 새로운 기획이 자유롭고, 프로젝트 진행 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었어요. 또한 디자이너뿐 아니라 영업담당자, 기구설계자 등 다양한 유관부서 담당자와 피드백을 주고받기 때문에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죠. 이렇게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해보았기에, 정해진 제품과 운영 프로세스로만 움직여야만 하는 곳에서는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디자인 팀원들의 회의하는 모습

슈피겐을 떠나 이직한 곳은 이미 확정된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할 기회가 제한되었고 이러한 점이 아쉬움으로 다가왔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슈피겐코리아는 다양한 제품군을 다루기 때문에 디자이너로서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죠. 또한, 프로젝트 진행 시 리더님들이 낮은 단가만을 추구하지 않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제품디자이너로서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었단 걸 알게 되었어요. 🙂

Q4. 재입사를 결정하기 전에 어떤 점에 대해 고민하셨나요?

저는 제품디자이너라는 직무는 동일하지만 소속된 팀이 모바일제품개발팀에서 디지털제품개발팀으로 바뀌었는데요. 비슷한 일을 할지라도 바뀐 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컸었어요.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동료들이 정말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계속 일해왔던 사람처럼 편하게 대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일주일 정도 휴가를 갔다 온 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슈피겐코리아에 적응하며 일하고 있답니다 😀

Q5. 슈피겐에서 보낸 커넥팅 레터는 어떤 도움이 되셨나요?

사실 슈피겐 재입사에 대해서는 커넥팅 레터를 받기 전부터 생각해 왔었어요. 하지만 과연 재입사가 가능할까? 나를 다시 받아줄까? 라는 걱정에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죠.

그런데 커넥팅 레터를 받고 난 후 이러한 저의 걱정은 사라졌어요. 언제든지 재입사를 환영한다는 내용을 보고 재입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슈피겐 소식지 덕분에 제가 떠나있는 동안 슈피겐코리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기에 바로 인재풀 등록 버튼을 눌렀죠.

Q6. 다시 돌아와보니 슈피겐코리아에서 달라진 점이 있나요?

협업 도구 변경을 통해 많은 업무가 자동화된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자동화 기능 덕에 기존보다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이게 처리하며 새로운 기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슈피겐코리아는 늘 발전하는 회사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

새로운 팀으로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디지털 제품 분야에 대해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고 있어요. 협업 도구를 잘 익혀서 지금보다 더 생산적으로 일하고 또 다른 효율적인 방법을 구상해 보는 것이 저의 상반기 목표이기도 하답니다!

Q7. 다른 곳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전 회사에서 가구나 가전제품과 같은 대형 제품을 담당했었는데요. 이를 통해 슈피겐에서 다루지 않았던 대형 제품군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고 양산 과정까지 함께하여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디지털제품개발팀에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제품군에 도전하는데도 큰 도움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 

Q8. 슈피겐코리아 재입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슈피겐은 지금도 꾸준히 변화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슈피겐에 다시 돌아온 건 후퇴가 아닌 전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슈피겐코리아에서 더 큰 성장을 우수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저처럼 재입사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문을 다시 두드리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꼭 추천합니다 😃

재입사는 후퇴가 아닌 전진

부메랑 직원의 인터뷰 재밌게 보셨나요?

슈피겐코리아는 함께했던 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함께 그려갈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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