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입사자 워크숍

슈피겐코리아가 새 직원을 맞이하는 여정을 소개한 글, 읽어보셨나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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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의 마지막 퍼즐 : 신규입사자 워크숍 “Unlock Your Next Level”

지난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린 체계적인 온보딩 여정, 그 대미를 장식하는 오프라인 워크숍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업무 지식을 넘어 회사의 DNA를 체득하고, 동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은 ‘나’의 성장을 ‘우리’의 시너지로 완성하는 시간. 슈피겐코리아의 새로운 얼굴들이 진정한 ‘팀 슈피겐’으로 거듭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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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명의 신규 입사자들이 압구정의 세미나실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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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왜 굳이 외부에서 할까요?

온전한 집중을 위해서입니다. 회사 내부에서 진행할 경우, 업무 연락이나 급한 일로 인해 참여자들이 자리를 비우거나 집중력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업무와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진행하는 것이 슈피겐코리아의 원칙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업무용 랩탑 반입도 제한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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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한 장소 변경이 아닌, 참여자들이 일상 업무의 연장선에서 벗어나 동료와 워크숍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려는 의지입니다. 실제로 외부 공간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참여도와 만족도가 월등히 높았고,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회사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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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피겐의 심장, '디자인 씽킹'으로 고객 중심 사고 체득

슈피겐의 미션 "Something You Want!"의 핵심은 고객, 바로 'You'입니다. 디자인부문 이고은 부문장의 강의로 시작된 워크숍은 고객 중심 사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슈피겐코리아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본 부문장의 경험담은 신규 입사자들에게 회사의 역사와 비전을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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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 사고가 만든 변화
어려움을 극복한 성장 스토리
문제 정의부터 해결책 도출까지의 실제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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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아이디어, 동료를 만나 현실이 되다 : AI 활용 신제품 기획‍

강의의 열기는 곧바로 신제품/신사업 아이디어 기획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한 실습이 아닌, 실제 제품화를 목표로 하는 치열한 브레인스토밍의 장이었습니다. 슈피겐은 연차나 직무에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의 아이디어가 사업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운영하며 포상도 제공하기에, 모두의 눈이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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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워크숍에는 특별한 '히든 미션'이 있었습니다. 바로 'AI 네이티브'로의 진화입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수집, 자료 정리, 프로토타입 설계 등 각 단계에 맞는 AI 툴을 활용하게 됩니다. 신제품 기획 활동은 워크숍 이후 4주간 팀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를 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기획력은 물론, 미래 업무 환경의 필수 요소인 AI 활용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