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슈피겐코리아를 선택한 이유: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민첩한 조직
전 세계를 무대로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슈피겐코리아. 과연 어떤 매력이 인재들을 이끌고, 입사 후에는 어떤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있을까요? 수습 기간을 막 끝낸 신입사원 들을 만나,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Part 1. 입사를 결정한 이유: ‘글로벌 비전’과 '체계성'이라는 확신
해외사업2팀 최윤정 :글로벌 시장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와 이에 기반한'민첩한 조직'이라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입사 전부터 슈피겐코리아를 단순히 제품 판매사가 아닌, 시장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일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입사 후 실무를 경험해 보니,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디바이스 출시라는 시장 변화에 맞춰 제품 개발, 디자인, 생산 등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해외 시장의 미묘한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고 제품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보며, 저 역시 이러한 빠른 실행력과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제품개발팀 손주호: 모바일 액세서리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자로서 흥미로운 영역이었습니다. 개발 과정의 가장 큰 매력은 제가 만든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고객 반응을 바로 확인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개발에 참여한 제품의 샘플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도면과 데이터로만 존재하던 아이디어가 실물로 구현되었다는 강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 제품을 실제 디바이스에 장착하여 검증하는 과정은 개발의 성취감과 더불어 사용자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동시에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작은 차이처럼 보여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작은 디테일까지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팀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Part 2. 체계적인 OJT와 함께 성장하는 팀워크
모바일제품개발팀 손주호: 모바일 제품 개발 분야는 워낙 빠르게 변화하지만, 팀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활발한 지식 공유 문화가 자리 잡혀 있어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팀은 '소비자에게 문제가 없는 완성도 높은 제품 제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이전에 개발했던 제품들의 성공 및 시행착오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 과정에서 '품질'과 '속도' 사이 최적의 균형점을 찾는 노하우를 파악할 수 있었고, 제가 맡은 제품 또한 그 기준에 맞춰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경험 공유 문화 덕분에 회사의 방향성과 소비자 만족이라는 두 가치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균형을 찾아가며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2팀 최윤정: 저는 팀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사려 깊은 배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원분들이 주는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신입으로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고, 팀에 쉽게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체계적인 교육과 빠른 피드백 문화입니다. 주요 과제로 인도네시아 거래처 매출 확대 관련 자료를 준비할 때, 전임자와 선배들의 실제 경험과 정리된 데이터를 연결해 실행 가능성을 높인 방안으로 내용을 보강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고, 스스로 전략을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사업2팀 김진우: 체계적인 OJT의 도움을 가장 크게 받았습니다. 학습 단계별로 잘짜여진 자료와 실습 위주의 교육 덕분에 빠르게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었어요. 태국 라자다의 대형 행사 매출을 분석하고 성장 방안을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대일 맞춤 지원을 받으며 데이터 해석과 논리적인 전략 수립 방법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Part 3. 나에게 인상적인 슈피겐
해외사업2팀 김진우: 업무가 ‘데이터’와 ‘빠른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판매 현황을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광고 효율이나 노출 구조 같은 다양한 지표를 분석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 프로세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로, 광고 수익률, 노출률, 클릭률 등 다양한 이커머스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태국 시장의 소비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 노출 순위를 최적화하거나 광고 세팅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등의 구체적인 액션을 실행합니다. 또한, 실행한 캠페인 성과를 즉각적으로 검증하고 피드백을 다시 다음 전략에 반영하는 끊임없는 개선 사이클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해외사업2팀 최윤정: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사 연차나 직책과 상관없이, 동료가 어려움을 겪을 때는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회계팀 박유빈 : 입사 후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첫 회사 생활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 정립된 업무 프로세스와 재무 업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론으로만 접했던 회계 처리 절차들이 실무에서 매우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보며 상장된 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실감하며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단순 반복 업무가 아닌 결산, 자금관리, 세무 등 다양한 영역을 유기적으로 경험하고 사고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단기간에 높일 수 있었어요.
여기에 더해 쾌적하고 집중하기 좋은 사무 공간, 하이브리드 근무 등 업무에 편히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일하며 만족감이 상승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답니다.

직무 PT란?
4주간의 학습 과제 수행을 통해 직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확실하게 익히고, 실무 투입 전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장 지원 단계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S-OJT란?
Spigen On the Job Training의 약자로, 6주의 수습 기간 동안 진행되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부서장과의 1:1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업무를 단계적으로 익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목표 달성 능력을 효과적으로 익히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2025년 상반기, 슈피겐코리아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민첩한 조직'의 모습을 알아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직무에서 출발했지만, '글로벌 시장', '체계적인 성장 지원', '민첩한 실행'라는 공통의 경험을 나누고 있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가 슈피겐코리아에서의 성장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힌트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슈피겐은 스스로 학습하고 빠르게 실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피드백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 흥미롭고 깊이 있는 슈피겐의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