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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생일날에 무엇을 하시나요?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케이크의 초를 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텐데요.
슈피겐코리아 라이브 토크쇼에 초대합니다.
슈피겐코리아도 매년 2월 18일, 창립 기념일을 소중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해 왔어요.
작년까지는 모두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온라인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어요.
빨리 보고 싶으시죠? 여러분을 슈피겐 라이브 토크쇼에 초대합니다!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는 슈피겐코리아
창립 기념일인 만큼 슈피겐코리아의 지난 12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벚꽃 구경, 봄 소풍, 놀이공원, 영화관을 가기도 하고 체육대회, 국내 워크샵, 해외 워크샵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같이 즐거운 추억을 쌓기도 했죠.
즐거운 추억과 함께 슈피겐코리아의 성장도 사진으로 보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직원 수 증가와 같은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코스닥 상장, 각종 정부 포상 수상 등 내적 성장도 이뤄낸 것도 체감할 수 있었죠.
슈피겐코리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에 이어 훈훈한 나눔 소식도 공유했어요.
작년 온라인 경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부천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한 것인데요.
슈피겐코리아는 매년 연말 사내 경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 실천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 전에 말씀드렸죠?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창립 기념일의 하이라이트, 장기 근속자 시상
올해 창립 기념일에 장기 근속 감사패를 받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감사패만 36개를 준비했고, 이 중 10년 근속자가 무려 7명이나 된다니 대단하죠? (웃음)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기 근속자 시상은 모든 분을 모실 수가 없어 대표로 5년 근속자 한 명, 10년 근속자 3 명만 무대로 모셨어요.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지 못한 인원에게는 모든 직원의 마음을 담아 한 분씩 호명하였습니다.
감사패를 받으시는 장기 근속자의 얼굴에서 마스크를 뚫고 기쁨이 느껴졌는데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장기 근속 시상식이었습니다.
슈피겐코리아의 장기 근속자 여러분에게 감사패 수여와 더불어 특별한 선물을 드렸는데요.
바로 포상휴가와 휴가비에요! 오랜 시간 달려온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편히 가질 수 있겠죠? (웃음)
장기 근속자와 함께 하는 라이브 토크
대표로 감사패를 받으신 네 분과 슈피겐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어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근속연수를 나타내는 머리띠가 정말 잘 어울리죠?
장기 근속자와의 라이브 토크는 ‘라떼 퀴즈’로 시작했어요. ‘나 때는 말이야~’라고 할 만큼 예전의 슈피겐코리아에 대한 퀴즈를 푸는 코너인데요. (어려우실까 봐) 준비한 힌트가 무색하게도 모든 퀴즈를 막힘없이 맞추셔서 깜짝 놀랐어요~
라떼 퀴즈 이후에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랜덤 삼행시 등을 하면서 게스트들의 재밌는 입담과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2012년 어느 주말 스프링클러 동파로 창고에 물난리가 났을 때 한마음으로 출근하여 수습한 일, 신제품 출시 전날 처음으로 밤을 새운 일화 등···. 에피소드에 담긴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라이브 토크 막바지에는 게스트의 깜짝 공연이 있었어요~
게스트 중 한 분이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고 지난 10년간의 재직 기간을 되돌아본다는 의미의 ‘10년 전의 나에게’를 불러 주셨는데요. 뛰어난 노래 실력에 열창까지 더해지니 분위기도 한층 더 Up!
온라인 시청자들도 열띤 환호와 응원을 보냈습니다.(박수)
우리 임직원 모두가 만든 슈피겐입니다!
12주년 창립 기념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대표이사가 직접 제작하신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이었어요. 아파트 마당에 손수 심은 사과나무와 슈피겐코리아의 성장 과정을 절묘하게 엮어 만든 한 편의 일대기였는데요. (feat. 영상 기획 및 편집 : 대표이사)
영상 속 사과나무 묘목은 추운 겨울도 견디기도 하고, 모든 가지가 잘리기도 하는 등 여러 시련과 마주했어요.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며 결국에는 크고 풍성한 가지를 가진 멋진 사과나무가 되었죠.
" 우리 임직원 모두가 만든 슈피겐입니다! "
영상 속 메시지처럼 지금의 슈피겐코리아가 있기까지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미국 법인 설립, CES 참석, 매출 4천억 돌파 등의 성장은 직원들이 덕분에 가능했죠.
창립 기념일 선물, 그리고 보너스
슈피겐코리아의 창립 기념일에 전사 직원들에게 선물이 배부되는데요. 해마다 선물은 달라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엇을 받을까?’ 다들 기대가 한가득이에요.
올해 창립 기념일 선물은 재택근무 시 유용한 ‘스탠드 조명’이에요. 직원 투표로 선정했기에 무척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전사 직원 선물만으로 끝내면 너무 아쉽죠? 그래서 라이브 토크쇼 중간중간에 추첨을 통해 보너스 상품도 지급했는데요. 총 4번의 추첨 중 애플워치가 걸린 마지막 추첨이 가장 큰 기대를 모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행사 후 직원들에게 코로나 특별 격려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과를 만들어 준 임직원에 감사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보너스로 더욱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이 되었답니다.
슈피겐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 모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슈피겐코리아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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