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언제일까요?
첫 출근날도 기뻤지만, S매니저는 사원증을 받았을 때 가장 기뻤답니다. 사원증을 보면서 느꼈던 뿌듯함과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오늘은 시작의 설렘이 가득한 신규 입사자 사원증을 촬영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현장 함께 보실까요?
사원증 촬영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회사 생활을 함께 할 사원증 사진, 대충 찍을 수 없겠죠?
그래서 사원증 촬영은 무.조.건 일반 전문 스튜디오 보다 좋은 Spigen Studio 에서 촬영한답니다!
전문 촬영 장비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나의 모습을 자연스럽지만 아름답게 찍어주실 동료 직원(사진 촬영 전문가)이 함께 하기에 베스트 컷이 안 나올 수가 없겠죠?
휴대폰으로는 넓은 스튜디오를 모두 담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렇게 일부라도 공개합니다!
멋지지 않나요?
카메라 울렁증? 걱정마세요!
" 카메라 앞에만 서면 미소가 굳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요 "
사원증 촬영을 앞둔 많은 신규 입사자들이 ‘카메라 울렁증’ 을 걱정하시는데요. 하지만 슈피겐코리아 사원증 촬영에서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
사원증 촬영 전 충분한 참고 사진과 포즈를 정할 시간을 드리기 때문이죠. 먼저 입사한 직원 사진을 바탕으로 포즈를 미리 정해두면 사진 촬영이 어렵지 않겠죠?
또한, 슈피겐코리아의 슬로건 “Something You Want!” 처럼, 사원증도 베스트컷이 나올 때까지 쭈~욱 찍어드리기 때문에 카메라 울렁증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최후의 한 컷을 찾아라!
일어서서 찍어보기도 하고, 앉아서도 찍어보기도 하고, 나를 나타내는 소품과 찍어도 보고…
수많은 사진 중 사원증에 들어갈 최후의 한 컷을 고르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 순간이 되면, 모든 신규 입사자들이 무척 신중하게 모니터에 집중하는데요.
베스트 컷을 찾기 위한 집중력의 시간을 방해할 수는 없기에 S매니저는 조용히 옆에서 지켜보았답니다. (아마존에 올리는 상품보다 100배 더 신중하게 촬영해 주시는 이미지팀이 자랑스럽습니다.)
수많은 사진들 중 처음엔 9장을, 다음에는 6장, 4장… 이렇게 줄여 나가니 어느새 사원증에 들어갈 1장의 사진이 정해졌습니다. (잘 나온 사진이 너무 많아 사진을 줄일 때마다 아쉬웠지만, 그래서 더 즐거웠다는 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선택된 최후의 사진은 전문 리터쳐의 손길을 거쳐 더 멋진 모습으로 태어나고, 그 후 사원증으로 제작됩니다. (리터쳐의 손길로 잔머리, 옷의 주름도 싹 없애드린다니 멋지네요~)
사진 한 장도 이렇게 많은 과정과 노력이 들어가기에 사원증을 받는 그 순간이 더 특별한 것이겠죠?
초심보다 중요한 것은 항심
신규 입사자 사원증 촬영 현장에 다녀오니, S매니저가 사원증 사진을 찍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라떼 꼰대 아닙니다 ^^;;) 이 때 느꼈던 설렘과 기대로 지금도 일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그럼 다음에는 더 재밌고, 알찬 슈피겐코리아 소식으로 S매니저는 찾아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