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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6년 전 작은 시도(휴대폰 보호 필름)에서 출발한 슈피겐이 오늘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고, 무엇보다 이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해도 창립 기념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16주년을 맞아 모두 함께한 하루,어떤 순간들이 있었을까요?
🍿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하루
올해의 창립 기념 행사는 영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16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순간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행사가 시작되기 전, 모두가 간식을 나누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행사에서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직원들의 과거 사진을 함께 보았어요. 입사 초기의 풋풋한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 한 장이 추억을 떠올리게 했고, 곳곳에서 웃음과 놀라움이 터져 나왔습니다.
🎖 장기 근속자 시상 & 인터뷰
한 회사가 16년을 이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슈피겐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5년, 10년 동안 회사와 함께해 주신 장기 근속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장기근속시 휴가는 물론, 휴가비 지원도 있다고 합니다.)
장기 근속자 인터뷰에서는 오랜 시간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하며 느낀 변화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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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입사할 때와 비교하면, 회사도 많이 변했고 저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 "입사 때의 패기와 열정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오늘 장기 근속상을 받으면서 앞으로 더 열정을 발산하겠다고 결심했어요.”
🗣 “처음엔 주어진 일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맡은 일이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해 온 이야기를 들으며, 단순한 근속이 아니라 함께하는 ‘여정’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함께 영화를 보며 힐링하는 시간
시상식이 끝난 후 모두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동료들과 편안하게 영화 한 편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또한, 이날은 점심시간도 조금 더 여유롭게 누렸답니다!
2시까지였던 점심시간을 30분 더 연장하여, 동료들과 더 오래, 자유롭게 점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16주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슈피겐코리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왔습니다.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립 16주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될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