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에서는 공연, 스포츠,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을 더한 반기 조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다 같이 모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그 어려운 일을 해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Something you want! 영화는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로 정했습니다. S매니저가 투표한 말레피센트2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했다네요.. 털썩.. 그래도 임직원분들이 좋아하면, 저도 좋아요~
영화에는 간식이 빠질 수 없겠죠?
정시 출근 시간보다 30분 늦게 모이는 날이었지만, 아침 식사를 거르고 올지도 모르는 직원들을 위해 도시락과 음료를 준비했어요. 인사지원실에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직접 ★주문한★ 도시락과 음료를 건네드리며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영화만 보고 헤어지기엔 우리의 모임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영화 시작 전, 슈피겐코리아 공식 MC 임혁 파트장님의 사회로 각 부서의 소식을 공유하는 ‘슈피겐 단신’을 진행했습니다. 결혼 소식부터 새로운 아이템의 론칭 소식, 인스타그램 깜짝 이벤트까지 여러 부서의 소식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보다 넉넉한 점심시간
슈피겐코리아의 점심시간은 80분이라 평소에도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지지만, 무비데이에는 영화관람 직후부터 점심시간을 가지며 조금 더 넉넉한 마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선정릉을 벗어난 곳에서 팀원들과 식사를 하니 놀러 온 기분도 들고, 색다른 일상에 괜히 설레기도 했어요.
( tmi. 인사지원실에서는 따끈한 곰탕 한 그릇을 먹으며 기운을 충전했습니다. )
슈피겐코리아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뿐만 아니라 일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사내 이벤트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