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할로윈을 맞아 슈피겐 할로윈 축제 ‘달고나 게임’이 열렸습니다.
총 26개 조의 대표 선수들이 할로윈 간식 교환권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달고나 뽑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슈피겐 할로윈 축제 ‘달고나 게임’ 시작합니다!
슈피겐코리아의 전체 부서를 26개 조로 나눠 각 조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대표자는 화상으로 함께 했답니다 ^^)
오늘 달고나 게임은 조별 피자 교환권을 걸고 진행했는데요. 각 조의 대표 선수들이 피자 교환권을 획득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미리 달고나를 여러 개 구매하여 예행연습을 한 부서도 있다고 합니다.
달고나 게임 운영을 책임질 진행요원이 등장했습니다!
제비뽑기 배부와 조별 대표자 확인 등의 업무를 하는 O(일꾼), 게임 질서 유지와 탈락 선언을 담당하는 △(병정)이 나왔네요. 한 번 인터뷰를 해볼까요?
Q. 진행요원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A. 저희는 슈피겐 할로윈 축제인 ‘달고나 게임’만 전담하는 요원입니다. 저희는 비밀서약을 하여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Q. 오늘 슈피겐 달고나 게임 진행 요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 오늘 달고나 게임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인데요. 많이 준비한 만큼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웃음)
원작처럼 차가울 줄 알았는데, 슈피겐 달고나 게임 진행요원들은 무척 친절하네요~
진행요원들이 나눠준 제비뽑기로 각 대표 선수의 달고나 모양을 정했는데요.
단, 할로윈 데이 특집인 만큼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오신 분들은 원하는 모양을 고를 수 있다는 특전을 드렸습니다. 조원들을 위해 코스튬을 입고 오셨다니 역시 대표 선수들이네요. (엄지척)
모두가 제비뽑기를 펼쳐본 그 순간, 각자 어떤 모양을 뽑았는지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어려운 뽑기를 보며 잠시 좌절하기도 했지만, ‘어려워도 내가 잘 뽑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는 대표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달고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표 선수들은 경기가 시작되자 각자의 달고나 뽑기에 집중했는데요.
묵묵히 손에 바늘 하나만 들고 뽑기와의 전면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곧 여기저기서 아쉬움의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 거의 다 되었는데...! "
힘 조절에 실패하여 깨져버린 달고나 앞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잠시…조각난 달고나를 음미하며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슈피겐 달고나 게임, 최종 결과는?
최종적으로 달고나 뽑기에 성공한 조는 8개 조입니다.
8개 조는 미리 약속한 피자 교환권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8개 조도 깜짝 선물로 핫도그 교환권을 드렸습니다!
할로윈 축제인 만큼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준비한 깜짝 선물을 다들 좋아해 주셔서 진행요원들도 보람을 느꼈다고 전해왔습니다.
Happy Halloween, Spigen!
올해 할로윈도 특별하게 보낸 슈피겐코리아의 모습 재밌게 보셨나요?
내년 할로윈은 또 어떤 이벤트가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슈피겐코리아의 재밌는 소식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