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글로벌 크리에이터 1기 인터뷰

슈피겐코리아에서는 현지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확산시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콘텐츠의 힘을 증명해 낸 글로벌 크리에이터 1기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시게 된 계기를 소개해주세요.

- 서윤 :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시장을 직접 경험해 보고, 일본 소비자를 타겟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고자 지원했어요. 특히, 제가 제작한 콘텐츠가 공식 SNS에 업로드 되어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실무자의 피드백을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 영서 :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강의를 들으면서 마케팅에 흥미가 생겼고,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가 어떻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성과를 분석하는지 직접 배워보고 싶어서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동 중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활동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 경빈: 이번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동은 4개의 개인 과제와 1개의 팀 과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2주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케이스, 충전기 등 슈피겐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일본 시장에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직무 특강을 통해 슈피겐코리아와 관심 직무를 더 깊이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Q3.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승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관심 국가의 소비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공식 SNS 계정에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또한, 실무자의 피드백을 통해 각 시장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어떤 관점과 방식으로 콘텐츠를 기획하는지 배우고, 그 기준에 맞춰 콘텐츠를 완성해나가는 법을 익힐 수 있어요.

- 영서: 관심 있는 시장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이번 활동은 제가 관심이 있었던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진행되어 일본 소비자가 어떤 제품과 콘텐츠를 선호하는지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본어 실력도 기를 수 있었고요.😄

Q4.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지수: 제품의 셀링포인트와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어요. 첫 개인 과제에서는 이 부분을 잘 살리지 못했지만, 피드백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제품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여 슈피겐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로 소비자를 사로잡고자 노력했습니다.  

Q5. 제작한 콘텐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 경빈: 팀 과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팀은 일본을 포함해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비대면으로 잘 소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다양한 업무 협업도구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모두가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보완할 점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콘텐츠를 만들었던 과정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한, 워치 스트랩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제가 제작한 콘텐츠를 SNS에 리포스팅하였는데, 지인이 그 콘텐츠를 보고 슈피겐 워치 스트랩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만든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것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Q6. 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서윤: 저는 그동안 일본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본 경험이 없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어요. 하지만 채팅 혹은 화상 미팅을 통해 실무자분들에게 제품의 셀링포인트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기에 점차 완성도 높은 결과물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Q7.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동을 마무리하시게 된 소감과 비결을 알려주세요.

- 경빈: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동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뻐요.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업과 마케팅 직무를 경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점이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며 일상 속에서 숏폼을 접할 때 제작 기법이나 구성 요소를 자세히 관찰했고,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고민했어요. 이런 과정들이 모여 좋은 콘텐츠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8.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승현: “소통창구”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직접 만든 콘텐츠로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해요. 이 과정에서 시장 및 소비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영서 :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요. 현직자의 피드백을 통해 실무에 대한 기반을 탄탄히 쌓고, 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9. 예비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지수: 해외 시장 혹은 영업,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동에 꼭 도전해보세요.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실무자와 직접 소통하며 밀도 높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크리에이터 1기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활동 기간 중 월평균 10건의 콘텐츠가 추가로 발행되었어요. 그 결과, 인스타그램 평균 조회 수는 36%p, 제품 판매량은 10%p가 증가하며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앞으로 슈피겐코리아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에 통합되어 “슈피겐 크리에이터" 로서 역할을 확장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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