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ESG 경영을 실천하다

" 탄소 상쇄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슈피겐코리아 "

‍

기후 변화, 산업 재해 등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기업 또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인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 구조)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써 기업이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

‍

슈피겐코리아, 아마존 친환경 기업 제품 인증 취득

ESG 경영이 대두되면서 지속 가능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약 700여 개의 휴대폰 케이스 제품에 아마존 친환경 제품 인증 라벨을 취득했습니다.

‍

‍

아마존 친환경 제품 전용 카테고리에서 슈피겐 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제품 노출 시 “Climate Pledge Friendly”라는 인증 라벨을 보실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슈피겐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중요히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탄소 상쇄 프로젝트 참여로 친환경 경영 실천‍

슈피겐코리아는 친환경 제품 인증 취득과 더불어 ‘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

제품 생산부터 운송, 폐기에 이르기까지 기업 활동에서는 불가피하게 탄소가 배출되게 됩니다. 탄소 상쇄(Carbon Offset)는 기업의 탄소 배출량만큼의 탄소 삭감 활동에 투자하여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것을 말합니다. 슈피겐코리아는 어떻게 탄소 상쇄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

첫째, 슈피겐 케이스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합니다.

생산/판매/배송/폐기 등 제품 수명 주기(PLC)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합니다. 탄소 배출량은 제품의 ‘재질’, ‘패키지’, ‘운송’, ‘유통 정보’, ‘전기 에너지 사용량’, ‘폐기량’ 등의 정보를 합산하여 산출합니다. 슈피겐의 700여 개의 케이스 제품 탄소 배출량을 산출하면 연간 총 37,969,000kg (약 37,969톤)의 탄소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