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워라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시 퇴근? 자유로운 연차 사용? 모두 맞습니다. 하지만 슈피겐코리아에서는 시간에 대한 것은 물론, 조금 더 넓은 의미로 직원들의 Work & Life harmony를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과 생활 균형에서 더 나아가 조화가 있는 삶. 오늘은 그 노력 중 하나인 ‘직장문화배달’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직장문화배달이란?
평일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공연 및 생활예술’을 직장으로 배달해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업입니다.
업무 중 즐기는 문화예술공연
오전 업무가 한창인 11시 30분, 슈피겐코리아 본사 지하의 슈피겐홀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하나 둘 직원분들이 모이고 어둠 속에서 시작된 공연,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며
함께 드로잉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오리지널드로잉쇼’
평균연령 30대 초반의 젊은 슈피겐 임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공연이라 더욱 호응이 좋았어요. 특히 스케치로 보였던 나폴레옹 그림에 불빛과 함께 슈피겐코리아 슬로건이 나타난 순간,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쉬세요
즐거운 날에 간식이 빠질 수 없겠죠?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분들도 드실 수 있도록 간식을 넉넉히 준비했어요.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바로 점심 휴게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평소 80분이었던 점심시간이 110분으로 늘어나기도 했죠. 후기로 일과 중에 대학로에 다녀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일 속에서도 개인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근무시간은 일, 퇴근 이후가 개인 삶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슈피겐코리아의 일과 삶의 조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켜주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