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이 진행되면서 첫 학부모의 설레임을 ‘드디어’ 느낀 직원들이 있었어요. 마냥 어린애 같았던 자녀가 본인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직원들의 기쁜 마음을 헤아린 슈피겐코리아의 제도를 소개할게요.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노력
" 일(Work)과 삶(Life)의 조화(Harmony) "
슈피겐코리아는 ‘행복은 관계를 통해서 극대화’ 된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가장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까지 생각해 보았어요. 그중에서 ‘자녀 보육비’ 제도를 소개할게요.
학부모가 된 아빠들을 만나다
이번에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학부모가 된 직원 두 분과 인터뷰를 했어요.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감사팀의 이재훈 팀장님과 해외품질팀의 노윤학 파트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인터뷰 내용을 보실까요?
Q. 자녀 보육비는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이재훈 : 저는 아이의 입학에 가방, 옷, 신발, 학용품(문구류 등)을 구매했어요. 책가방이 생각보다 비쌌는데 자녀 보육비 덕분에 맘에 쏙 들어 하는 가방을 사줄 수 있었어요. 학교에 저 가방을 메고 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노윤학 : 입학할 때 준비해야 하는 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한 번에 구매하려고 보니 지출이 커져서 다소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걱정했죠. 그런데 자녀 보육비 혜택 덕분에 오히려 금액이 남아서 남은 금액은 향후 자녀를 위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Q. 자녀 보육비 제도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이재훈 :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를 키우면서 몇몇 중요한 순간이 있는데, 그중 초등학교 입학이 굉장히 중요한 순간 중 하나에요. 금액을 떠나서 그 시점에 의미를 부여하여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 무척 좋았습니다.
노윤학 : 이전에 "회사가 살아야 직원이 산다? No!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한 법!" 이라는 글귀를 본 적이 있는데요. 직원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위해 자아실현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 회사는 이런 게 있어서 좋아’ 라고 자랑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자녀 보육비는 저와 제 가족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제도죠.
Q. 자녀 보육비를 받고 나서 가족들의 반응은?
이재훈 :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금전적인 것도 좋았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서 가족들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아빠로서 느끼는 자부심도 높아졌어요.
노윤학 : 회사에서 자녀 입학까지 챙겨준다는 것이 큰 배려로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슈피겐코리아의 좋은 기업 문화를 주변에 알리고, 저도 ‘좋은 회사를 다닌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 아빠 회사에서 지원이 입학 선물을 주었네 ”
“ 와~ 아빠 회사 이름이 뭐야? ”
“ 어, 슈피겐 ”
자녀 보육비를 받은 슈피겐코리아 직원이 자녀와 나눴을 대화를 상상해봤어요.
“어, 슈피겐” 이라는 짧은 대답 속에 담긴 엄마, 아빠의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나요?
이처럼 슈피겐코리아에서 근무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슈피겐코리아가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소식과 함께 찾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