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직무인터뷰 - 해외영업 B2B 담당자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슈피겐코리아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유

슈피겐코리아는 Amazon, Lazada, Rakuten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직접 판매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지역 파트너사를 통해 슈피겐의 제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국가별 정책, 이커머스 입점 조건, 시장 규모 등 전반적으로 시장을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이고 스마트한 세일즈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슈피겐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영업 B2B 담당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거래처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들고 있는 이은지 프로님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사업부문 해외사업팀에서 동유럽 B2B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이은지입니다. 2018년에 슈피겐코리아에 입사하여 Product manager를 거쳐 해외 B2B 세일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팀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글로벌 세일즈를 하는 조직입니다. 파트너사를 통한 세일즈라는 점에서 해외영업B2C(직접 판매)와 차별점이 있고, 최종 소비자가 개인 고객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Q. B2B 영업은 오프라인 판매만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파트너사가 여러 채널을 통해 세일즈를 해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폴란드의 한 파트너사는 ‘알레그로’라는 폴란드의 아마존과 같은 쇼핑몰을 통해 저희 제품을 판매합니다. 그래서 저는 알레그로 사이트에 접속해서 저희 제품과 경쟁사 제품을 비교하면서 시장 분석을 하기도 해요.

Q. 해외영업 B2B 담당자는 소통 능력이 중요하겠네요.

그렇습니다. 저희는 파트너사에게 영업을 합니다. 영업 담당자의 설득 능력에 따라 1,000개의 오더를 받을 수도 있고, 10,000개의 오더를 받을 수도 있어요. 해당 시장의 규모나 세일즈 현황, 기기 출시 소식, 문화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여 제품과 프로모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와 소통이 잘 되어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세일즈 결과로 반영될 때에는 영업 담당자로서 뿌듯함을 느껴요.

해외 파트너사 매장에서의 슈피겐 브랜드 프로모션 진행

" 크리스틴, 인도에서는 휴가철보다 OOO에 방수팩을 많이 써요. "

Q. 기억 나는 영업 에피소드가 있나요?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인도 거래처에게 summer promotion 으로 방수팩을 제안했어요. ‘당연히 휴가철에는 방수팩을 찾는 사람이 많겠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인도 거래처에서 ‘크리스틴, 인도에서는 휴가철보다 장마철에 방수팩을 많이 써요.’라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Spigen india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어요. 그런데 정말로 대부분의 인도 소비자들이 휴가보다 장마철에 방수팩에 대한 니즈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장마철을 타겟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Q. 프로님의 하루 일과를 소개해주세요.

오전에는 사내 웹포털을 통해 오더 현황을 체크하고, 파트너사에서 남긴 메시지들을 확인해요. 또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여러 업체를 비교하기도 합니다. 슈피겐이 글로벌 브랜드라서 그런지 하루에 15~20건 정도 파트너십 체결 오퍼가 들어옵니다. 영업 담당자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한 폴란드 업체에서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오퍼를 보냈다.

오후에는 파트너사 소통, 제품 출고 요청 및 수금업무를 진행합니다. 거래처와의 시차가 좁혀지는 시간이 되면 컨퍼런스콜을 진행하면서 이슈 상황을 공유하고, 제품과 프로모션을 제안하며 하루를 보내요.

" Global business friends와 함께 이뤄내는 성과 "

Q. 해외영업 B2B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과를 이뤄낸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다이나믹하고 지루할 틈이 없죠.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글로벌하게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슈피겐코리아 해외영업 B2B 직무를 수행하며 하나씩 실현해나가고 있어요.

담당 파트너사 직원들도 대체로 젊은 편이라 캐주얼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Business partner이자 friend인 셈이죠. 담당 지역인 동유럽 여행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해외 출장의 설레임

해외영업 B2B는 소확행보다는 잭팟의 성취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운이 아니라 제 실력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니 잭팟보다 짜릿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으로 큰 규모의 오더를 성사 시켰을때의 기억이 생생해요. “됐다!!”는 기쁨, 팀원들이 박수를 쳐줬던 기억이 납니다.

Q. 해외영업 B2B 직무 지원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여러 지역의 파트너사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이 필수입니다. 파트너사도 대부분 second language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통상의 큰 이슈는 없어요. 하지만 이 미팅을 리딩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영업 담당자가 자신감이 있어야해요. 저도 취업을 준비하여 각종 외국어 자격증을 섭렵했지만, 여전히 영어 공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수출 지식과 관련된 꾸준한 학습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영업지원 조직에서 많이 도와주시지만,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파트너사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고, 협업도 잘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소통에서 에너지를 얻으시는 분, 글로벌 인싸 꿈나무, 대인 영업의 왕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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